구조적 위기라는 말이 있다. 구조의 근본적 원인에 기인한 위기로서, 해당 구조 내의 구성원이라면 피할 수 없는 위기를 뜻한다.
아무리 투자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한 투자를 해도,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닥치면 개인의 힘으로 이를 피할 수 없다. 따라서, 투자자라면 위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.
특히 증시 폭락은 주로 눈 깜짝할 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번 폭락이 찾아 왔을 때 미리 대응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손쓰지 못하고 돈을 날리기 쉽다.
위기를 대비해야 할 필요성은 이 뿐만이 아니다. 위기는 잘만 활용하면 거꾸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. 실제로, 2008 금융위기 때 S&P500은 바닥에서 1년 안에 최대 80%까지 반등하였고, 2015년 최고점까지 약 215%까지 반등함으로써 저점 대비 3배 이상 상승하였다.
위기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겠냐마는 이 글에서는 일단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네 가지 유형의 위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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